안녕하세요, 훌륭한 음악이 하나 더 발매되어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지만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뮤지션 '윌콕스'의 신곡 Drive Thru입니다! 윌콕스의 음색은 정말 듣기가 좋습니다. 트렌디한 요즘 음악 시장에 최적화된 목소리가 아닐까요?
이번 신곡은 도시를 스치면서 느껴지는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세련된 느낌의 음악이지만 사운드 자체는 레트로한 느낌을 주네요. 넘치지도 않고 적당한 그루브도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런 노래는 차에서 드라이브하면서 재생하면 딱이죠! :)
윌콕스라는 뮤지션을 모르셨던 분이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해 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윌콕스라는 가수를 알기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저만 알고 있기를 바라는 그런 가수입니다. 다음에도 듣기 좋은 음악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윌콕스의 노래와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어쨌든 계속 직진하시길!
Drive Thru - 윌콕스
지금 내 기분이 어때
볼륨으로 대답해
마포대교 위로 번지는 불
전설처럼 물 위를 건너는 중
저 노을이 번지면
이 도시 위를 빨갛게
불 질러 놓는 걸
이제 쓸데없이 싸우긴 싫어
Let’s run away tonight
너랑 어디든 둘이서
We don’t give a what
We don’t give a what about the rule
바퀴 달린 좁은 방에
We are be so rude
빨 주 노 초 파랑 신호등
더 당겨 찍어 zoom
Dancing in the car
Thanks for the ride
어쨌든 계속 직진 직진
We gonna ride
That's all I know about
월 화 수 목 지금 시간은 금
너무 빠른 잡생각에
정신없이 쫓기는 우리
더 밟아줘 이 도시에 불이
옮겨붙지 않게 저 해가 지기 전에
We don’t give a what
We don’t give a what about the rule
바퀴 달린 좁은 방에
We are be so rude
빨 주 노 초 파랑 신호등
더 당겨 찍어 zoom
We don’t give a what
We don’t give a what about the rule
바퀴 달린 좁은 방에
We are be so rude
빨 주 노 초 파랑 신호등
더 당겨 찍어 zoom
Dancing in the car
Thanks for the ride
어쨌든 계속 직진 직진
We gonna ride
That's all I know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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