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을 전하는 TreeOF 입니다.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저녁에 무엇을 하시나요?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는 요즘에는 운동과 산책도 좋고, 심야영화도 좋습니다. 무엇을 의욕적으로 하려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상념에 빠져보는 것도 참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온종일"이라는 노래를 듣다보면 옛연인들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저 역시 옛연인에게 미련이 남은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름의 좋은 순간이라고 느낍니다. 잔잔한 멜로디 속에서 읆조리는 듯한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이기에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네요 :) 그대가 그리운 것일까요, 그 때가 그리운 것일까요.. 하루 온종일 (Feat. 양하진, 다원) - 서교동의 밤 하루 온종일 TV 앞에 앉아 TV를 틀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