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신곡을 들고온 TreeOF 입니다! 노르웨이 숲이라는 인디밴드를 아시나요? 잔잔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보컬을 자랑합니다. (여성 멤버분이 굉장히 예쁘신건 안비밀 :D ) 예전에는 이렇게 조용한 느낌의 곡보다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곡을 더 선호했는데 저의 취향도 점점 바뀌고 있는 것 같네요. 이 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포근한 봄날에 좋아하는 사람과 손잡고 낮잠을 잘 수 있다면 그곳이 지상낙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벚꽃이 흩날리는 장소에서 돗자리 펴놓고 낮잠을 자는 상상도 해보고 있습니다 :) 너무나도 낭만적이지 않습니까? 봄과 낮잠을 부르는 밴드, 노르웨이 숲의 곡을 함께 감사해보시죠. 당신의 봄에 설레임을 선물하겠습니다. 낮잠 (오늘은 낮잠이 자고 싶어요) - 노르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