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잔한 멜로디에 감미로운 목소리가 들리는 곡을 찾아 들고온 TreeOF 입니다. 저는 아직 사회초년생으로서 이곳에 치이고 저곳에 치이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한 상황에 딱 알맞는 가사가 담긴 노래가 바로 "그냥 거기에 있어요" 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세상 모든 것에는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어느 것 하나도 쓸모가 없는 게 없다고 하네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는 요즘이지만 지금의 힘든 시기가 지나가면 이 시기가 인생에 있었던 이유가 보일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어려움 뒤에는 성장이 있다고 믿기에 오늘도 내일도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그냥 거기에, 그 힘든 시기에 있어보려고 합니다. 그냥 거기에 있어요 - 커피소년 내 마음이 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