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5월에 딱 맞는 곡, 가수 곽진언만이 낼 수 있는 느낌의 곡이 나왔습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주연: 이도현, 고민시) OST에 수록된 '나의 오월'입니다. 슈퍼스타K 6의 우승자 곽진언은 슈퍼스타K 이후로도 많은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곽진언이 가진 그 잔잔한 저음과 음색에 끌려 이후 음악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실, 곽진언이 방송에 처음 나올 때는 아직 덜 다듬어진 상태라 그렇게까지 관심이 가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 가수가 가진 확실한 무기가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D '나의 오월'이라는 곡을 들으면 마치 '나의 옛날이야기(원곡: 조덕배)'가 연상이 되더군요. 따듯한 5월입니다. 연인들과 사랑을 나누기에도 좋은 때이고,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