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을 재생해 음악을 들어보세요. 발라드를 하는 어린 친구 가수 박재정은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발라드를 하는 어린 친구'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재정의 음색과 톤을 고려했을 때 가장 어울리는 장르가 발라드라고 생각합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발라드 곡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승 윤종신 박재정은 2013년에 데뷔한 후 창법을 크게 바꿨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조언을 주었던 사람이 바로 가수 윤종신이었습니다. 당시 같은 소속사(미스틱스토리)였기에 윤종신은 박재정의 창법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박재정의 노래에서 윤종신의 창법이 계속 떠올라 '어린 윤종신'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슈퍼스타K5 우승자 출신 많은 분들이 슈퍼스타K를 시즌4..